http://archive.is/OrKts
125W 출력이고, 이는 1/6 마력이라고 함.
http://archive.is/hlxIw
http://archive.is/EK4iR
압력 스위치를 구입할 때, 윌로 제품용으로 구입하자. 한일제품과 호환이 안된다고 함.
압력 스위치 교체후 물을 사용해보니 수압이 불규칙하다. 압력 스위치가 붙었다 떨어졌다를 반복한다. 이 현상을 맥동현상이라고도 부르는 것으로 보인다.
욕실에 일반 수도꼭지 냉수를 사용하는 경우, 맥동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세면기, 좌변기, 샤워기, 일반 수도꼭지 온수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발생한다.
압력 스위치를 살펴보면, 가운데 조절 나사가 있다. 물을 틀어놓은 상태에서 나사를 이리저리 돌려본다. 수압이 일정하게 나오는 지점을 찾는다. 물을 잠궜을 때, 스위치가 떨어지는지 확인한다. 단, 조절 나사를 좌우로 많이 돌리면 안된다고 한다. 스위치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아주 약간만 좌우로 돌리는 정도여야 한다고 한다. 내가 구입한 스위치 경우, 조절 나사에 촛농같은걸로 땜질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나의 경우, 이렇게 해도 해결하지 못했다.
압력 스위치를 다른 규격의 것으로 사용해보면 어떨까?
펌프의 이상이 없다고 가정하면, 현재 우리집 맥동 현상이 원인은 유량 부족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하면 다음과 같다. 펌프가 밀어내는 물의 양보다 사용하는 게 적다. 그래서 펌프의 압력이 증가한다. 따라서 스위치가 개, 즉 열린다. 결국 펌프가 멈춘다. 물은 계속 사용중이므로 시간이 흐르면 압력이 낮아진다. 따라서 스위치가 폐, 즉 닫혀서 펌프가 동작한다. 이를 반복한다. 따라서 스위치 압력 규격이 더 높은 스위치를 사용하면 개선되지 않을까? 다만 이렇게 하면, 물을 사용하지 않아도 스위치가 담힘, 즉 펌프 동작, 상태에 있을 가능성이 있어 문제가 될 수 있다.
내가 압력 스위치를 교체하기 전에 달려 있던 것의 규격은 개 2.4, 폐 1.6 이었다. 아버지께서 규격 신경쓰지 않고 달아놓으셨다고 한다. 이것을 사용할 때에도 맥동현상이 있었다. 하지만 항상 나타나는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스위치를 2.4, 1.6인 것으로 교체했다.
이번에는 대한철물에서 구매했는데, 5천원이었다. 대륙산업 제품이었다. 이전에는 대산공구에서 구매했었다. 8천원이었고, 고려공산 제품이었다.
교체후, 좌변기 물을 채울 때 이외에는 맥동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맥동현상이 발생하더라도 스위치 개폐 주기가 길어졌다. 조절나사를 조정하면 맥동현상을 완전히 없을 수도 있을거 같다.
조절 나사를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스위치에 가해지는 수압이 낮아도 스위치가 열리게 된다. 반대로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수압이 높아야 스위치가 열리게 된다... 는 것을 알았다.
따라서 이번에 나와 같은 상황인 경우, 조절나사를 반시계 방향으로 조금씩 돌리면서 맥동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지점을 찾는다. 그리고 이 지점에서,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 펌프가 동작하지 않는것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
그런데 이 경우,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진 않을까?
조절나사를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돌릴수록, 그렇지 않을 때 보다 압력이 높아야 스위치가 떨어진다. 펌프는 스위치가 붙어있는 한 계속 동작하고, 펌프는 계속해서 물을 밀어낼 것이다. 수전이 닫혀있는 상태라면, 펌프와 수전 사이 배관내 수압이 증가할 것이다. 펌프, 배관 및 연결 부속등이 높은 수압을 견디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인버터 펌프를 사용하면 맥동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약간의 비용으로 인버터 펌프 비슷하게 동작하도록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http://archive.is/JMFda
압력 탱크 교체에 관한 글
http://archive.is/tRPC1
http://archive.is/cdxiF
http://archive.is/0rw6G
http://archive.is/8bm3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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