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rchive.is/RuNZ4
저렴한 제품 대부분이 중국 제조품으로 보인다.(OEM인지, 단순 수입인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비싼 제품을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구입 후 사용해 본 뒤, 2차 구입 의사를 생각하자.
2018년 1월 11일 기준, 티피오스 H-100 제품 가성비가 좋아보인다.
약 2만원이다. 그래서... 구입 후 맘에 들지 않거나 날이 무뎌지면, 새 제품으로 구입하면 된다... 라는 생각을 한다.
타 제품에 비해 해당 제품은 배터리 재구입 및 교체가 편리해 보인다.
http://archive.is/CxZZm
이전에는 다음과 같은 방식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위와 같이 개선했다고 한다.
http://archive.is/9tXtz
http://archive.is/wAKZy
소독
클리퍼 사용 전, 후로 세척 및 소독을 하자. 사용하지 않더라도 주기적으로 세척 및 소독을 해주는게 좋다고 한다.
전용 제품이 있다. 딱 하나만 사용하라고 한다면, 나는 스프레이 형태의 제품을 사용하겠다.
Oster spray disinfectant 가 적당해보인다. 국내 판매처가 많다. 하지만 수입제품이다 보니 물량 공급이 원할하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지금 구입하려고 하니 국내 유통 물량이 거의 없어서 구입하기 힘들다. 구입하기전 판매처에 재고 여부 및 상품의 제조일자 등을 물어보자.
http://archive.is/qp7Ku
이외에 andis, h-42 제품 등이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곳을 찾지 못했다.
국내 제품은 해외 제품에 비해 공급이 원할하고 가격이 싸다.
커티스 크리너라는 제품이 보인다. 상세한 성분 표시가 없다. 그래서 소독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의심스럽다.
http://archive.is/HURBH
http://archive.is/57EdP
제품 구입이 힘들면, 소독용 에탄올을 이용하면 어떨까?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이 싸다는 장점이 있다.
에탄올이 이발기 부품에 어떤 악영향을 주는지는 모르겠다. 금속, 플라스틱 등의 부식과 같은거 말이다. 그래서 에탄올에 오랜시간 노출시키진 말자.
개봉한지 오래된 에탄올은 사용하지 말자. 에탄올이 휘발되버렸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발하기 전에 에탄올로 소독할 경우, 에탄올이 충분히 건조된 후 이발하자. 에탄올이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http://archive.is/mljxu
http://archive.is/XKD8P
http://archive.is/YNi9w
http://archive.is/dozje
추가로 자외선 건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적당한 건조기가 없다면 직접 만들자.
http://archive.is/FbDaV
Update, 2018-01-19
티피오스 H-100 첫 사용.
충전 후 무선으로 사용해도 머리 잘 깍임.
이발기에 묻은 머리카락 청소하는게 힘들다. 오일이 묻은것 때문인지, 솔질을 해도 잘 안 떨어진다.
6mm 캡을 끼우도 반삭을 했다. 본체는 1.4mm 에 맞춤.
생각한것 보다 짧게 잘렸다. 두피가 시원한점은 좋다. 다음에는 9mm 캡을 끼우고 해봐야겠다.
구렛나루, 뒷쪽 잔머리 정리하는게 힘들다. 구렛나루는 혼자 대충 깍음. 뒷쪽 잔머리 정리는 포기함.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거나 해야겠다.
이발기 사용 전후 소독은 소독용 에탄올을 사용함. 250ml 약국에서 1500원에 구입. 2/3 정도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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