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6

전세권 설정 해지 방법

http://m.blog.naver.com/jbbsmart/220544864334
https://goo.gl/9cIlZJ
https://goo.gl/8Ql8LE
https://goo.gl/vnuKTs

2016-08-13

망 만들고, 비닐 덮기.

비료를 뿌리고, 트랙터로 갈고, 줄을 밟고, 망 1차 작업, 망 2차 작업, 고무래/쇠스랑 작업, 비닐 덮기.

도중에 비가 오면 좋지 않음. 소나기 등 비를 피하여 작업하였음.
저녁에 하우스 2동분 만큼 줄 밟는 작업까지 해 놓고, 다음날 아침에 고무래/쇠스랑 작업까지 함. 그 날 저녁에 비닐을 덮고, 내가 비닐을 고정하는 동안 아버지께서 비료 작업 및 논 갈기 작업을 함. 이런 순서로 계속 반복하였음.



비닐 하우스 어깨 띠 제거 작업

아래를 제외한 모든 비닐하우스에 대해서 어깨 띠 제거 작업을 하였음. 2016년 8월 13일.

야촌쪽 필지 - 가장 남쪽 동 남북쪽 모두, 가장 북쪽 동 남쪽.
백산쪽 필지 - 가장 남쪽 동 북쪽.

따라서, 15동 가운데 2동 분만이 제외되었음.


2016-08-10

아버지 사무실 전화번호 7734 일시정지

아버지 사무실 전화번호 7734 일시정지 처리함. 2016년 8월 10일.

발신번호표시 부가서비스 해지하였음. 1500원(부가세별도) 감소.
기본료 4000원(부가세별도)에서 30%만 내면 됨. 따라서 1200원(부가세별도)으로 감소.
종합적으로 월 4730원(부가세포함) 감소.

1년이 지난 경우, 직권 해지된다고 함.
1년이 지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요금 미납이 잦을 경우 직권 해지될 수 있다고 함.
따라서 번호를 살리고 싶을 경우 2017년 7월까지 연락을 하도록 하자.

해지된 후, 번호를 다시 추가하고 싶다면 가입비 6만원을 내야 한다고 한다.

집에서 쓰는 인터넷과 결합할 수 있다고 한다.
사용장소가 달라도 결합 가능한지는 다시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만약 결합한다면, 3년 약정이 걸리고, 집전화 기본요금이 4천원에서 3천으로 감소한다고 한다.

2016-08-02

원룸 문 막기

원룸 문 막기


슬라이딩 문 크기는 조금 작게 만든다. 위, 아래 여유가 조금 있게 하면, 열고 닫기 쉽다.
슬라이딩 문을 열고 닫을 때 각목이 걸리는 부분이 없도록 만든다.
슬라이딩 문 사이딩 부분에 대는 각목은 위, 아래로 충분히 길게 만든다. 각목을 대지 않은 사이딩 mdf에는 힘이 없어서 잘 휘게 되기 때문이다.

페인팅 작업.

던 에드워드 울트라 그립 프리미엄 실내외겸용 초강력 젯소 1QT 1개. 25000원.
던 에드워드 실외용 에버쉴드 고광 1QT 1개. 31000원. 색상은 DE5365 Burnished Cream.
스폰지 브러쉬 4인치 1개. 1500원.
롤러 손잡이 6인치 1개. 3000원.
롤러 6인치 2개. 7000원. 실 사용은 1개만 하였음.
미니 트레이 1개. 1000원.
페인트 통 여는 도구, 페인트 섞는 막대, 지퍼백은 공짜로 주었음.
위의 상품은 모두 던 에드워드 대리점에서 구입.

커버링 테이프 40cm 10미터 2개. 각 1000원. 이건 다이소에서 구입.

젯소는 2회 칠함. 2회 칠한 후 소량이 남음. 1회 칠하면, 붓자국이 많이 남음. 특이 MDF의 경우 원목보다 티가 많이 남. 2회 칠하면 붓자국이 대부분 감춰짐. 따라서 2회를 추천함.
젯소 1회는 아침 6시에 시작해서 10시에 마무리함.
젯소 2회는 같은 날 오후 2시에 시작해서 5시에 마무리함. 한여름 무더위였는데, 재도장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
사포 400방을 준비해서 젯소, 페인팅 전에 사포질을 할려고 계획했었음. 젯소 1회 칠하고, 2회 칠하기 전에 사포질을 하려고 했음. 하지만 붓자국 혹은 얼룩덜룩한 자국을 사포질 하기엔 너무 힘들어서 포기함. 사포질할 생각은 전혀 하지 말기 바람. 젯소, 페인팅 할 때 최대한 매끄럽게 하도록 애쓰는게 좋다고 생각함.
넓은 면은 롤러, 굴곡진 곳은 스폰지 붓을 사용함. 페인팅도 마찬가지임.
페인팅 1회는 다음날 오전 9시에 시작해서 정오에 마무리함.
페인팅 2회는 이틀 후, 오전 7시에 시작해서 10시에 마무리함. 젯소와는 달리 페인팅은 하루이상 충분히 건조 후에 재도장을 하라 함. 페인트 가게 주인이 그렇게 추천하였음. 그래서 1회 도장 후, 다음다음 날 2회를 함.
페인팅 2회를 칠한 후 20% 정도 량이 남았음.

롤러는 사용 전에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린 후, 손으로 털 방향을 한쪽으로 잘 잡아 준 뒤 사용하도록 추천 함. 페인트 가게 주인이 그렇게 추천하였음.
붓, 롤러의 빠른 건조를 막을 때에도 역시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린 후, 지퍼백에 밀봉 보관하면 됨.
붓, 롤러는 사용 후, 깨끗히 씻는다. 그리고 물에 몇 시간 담궈서 페인트 물을 최대한 빼내도록 한다. 그 후 말려서 재사용하면 된다.
젯소, 페인트를 칠할 때, 붓, 롤러에 묻힌 후, 트레이를 이용해서 최대한 젯소, 페인트를 덜어낸 후, 칠하도록 한다. 그래야지 얅게 떡지지 않고 잘 칠해진다.
트레이에 지퍼백 혹은 큰 비닐봉투를 씌워서 사용하면 뒷정리가 편리하다.
트레이에 페인트를 부은 후, 시간이 길어지면 페인트가 굳기 시작한다. 이 상태로 붓, 롤러로 계속 사용하면, 붓, 롤러에 굳은 페인트가 묻혀진 상태로 칠해지게 된다. 도장면에 페인트 똥이 생긴다는 말이다. 따라서 어느 정도 시간이 길어졌다면, 트레이를 교체해서 사용하도록 한다. 트레이에 지퍼백 혹은 비닐봉투를 씌워서 사용했다면, 과김히 지퍼백, 비닐봉투를 교체하도록 하라.

마스킹, 커버링 테이프를 붙힐 때 잘 붙이도록 하라. 젯소, 페인트를 막 칠하더라도 주변에 묻지 않도록 꼼꼼하게 붙여야 한다.
마스킹, 커버링 테이프를 떼어낼 때 주의하라. 젯소, 페인트가 굳기 전에 떼어내는게 원칙이다. 하지만 나는 젯소 2회, 페인트 2회 칠할 때 까지 계속 붙여놓고 사용했다. 떼어낼 때, 굳은 젯소, 페인트 도막이 함께 벗겨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칼을 이용해서 칼집을 잘 낸 후에 페인트 도막이 벗겨지지 않도록 하라.

젯소, 페인트는 사용 후에 뚜껑을 꼭 덮어서 보관하라. 오랜 기간 굳지 않는다고 한다.
MDF는 원목에 비해서 작업이 어려웠다. 아무래도 수분을 잘 흡수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사용한 젯소, 페인트 모두 냄새가 크게 나지 않았다. 체감 상, 물감 냄새 보다 조금 더 난다는 느낌이었다. 실외용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실내에 사용하여도 충분히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을 했다.
고광택 제품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만큼 광택이 나지 않는것은 아쉬웠다.